
경주보문단지에서 느낀 첫 인상
아침에 도착했을 때 경주보문단지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산책로를 따라 나무가 우거진 길이 눈앞에 펼쳐졌고, 바람 소리와 함께 새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는 곧바로 보물 같은 맛집을 찾아 떠났죠. 낙지마실은 그 중 하나였습니다.
보문단지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손이 가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어요.
주변에는 동궁원과 버드파크 같은 공원이 가까워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죠.
낙지마실, 경주의 숨은 별
이곳에 가면 꼭 먼저 먹어야 할 메뉴는 낙곱새입니다. 30년 넘게 변함없는 맛을 자랑해요.
주차장은 초입에서 바로 보이는 무료 대형 공영 주차장이 두 곳 있어 편리합니다.
가게 내부는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하고 넓어서 단체 손님이라면 2층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답니다.
대기실에는 커피 머신과 제빙기가 설치돼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에도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주요 메뉴 외에 사이드로 낙지해물전도 꼭 한 번 맛보세요. 바삭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코모도호텔 경주의 편안함
경주보문단지 근처에서 숙박을 계획했다면 코모도호텔은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에요.
로비는 신라 천년의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와 함께 웰컴 티까지 준비되어 있어 환영받습니다.
객실은 싱글과 더블 침대가 구분돼 있고, 작은 공간이지만 정돈된 느낌이 좋았어요.
욕실에는 드라이기와 부착형 어메니티가 제공되며 욕조의 독특한 소리도 흥미로웠습니다.
호텔 뒤쪽으로 나가면 보문호수가 바로 펼쳐져 아침 산책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코스믹리조트, 우주 속에서 놀다
보문단지와 가깝게 위치한 코스믹리조트는 미디어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실내 체험을 제공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21,600원으로, 주말에는 무인 키오스크가 편리합니다.
13개의 테마 공간이 있어 한 번에 여러 개의 우주 속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라이트 풀에서는 블랙 풀장과 천장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이들은 슬라이드를 타고 물놀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렸어요.
보문단지 주변의 또 다른 즐길거리
동궁원과 버드파크 외에도 경주월드와 엑스포공원이 인접해 있어 여행 코스로 좋습니다.
교리김밥 보문점 같은 지역 특산물도 꼭 맛보세요. 신선한 재료가 돋보이는 김밥이랍니다.
보문호수 주변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여유롭게 걷거나 달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핫플인 경주 미디어파크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시를 즐길 수 있죠.
이곳들을 순환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기억에 남는 풍경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 줄 더
경주보문단지에서 낙지마실의 담백한 낙곱새와 코스믹리조트의 우주 체험, 그리고 코모도호텔의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하면, 여행이 더욱 풍부해집니다.